[드라마] 일타스캔들, 먹을 것을 찾아 나선 일타 강사의 스캔들

일타 스캔들 요즘 한참 재밌게 보는 중인데요.

저는 정경호 씨가 나오는 드라마는 웬만해서 보는 편입니다

 

입이 짧아 잘 먹지 못하다가 유일하게 입맛에 맞아 먹방을 실현시킨

반찬집에서 사건이 진행된다는 점이 초반 재미를 이끌어 냅니다.

 

어떤 내용인지 대충 끄적여 보겠습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출저: TVn

주인공과 줄거리

 

★ 최치열

 최치열은 학원가 일타 수학강사로 연 1조원의 경제규모라고 스스로 자부할 정도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맺기 위한 시간조차도 아까워하기에 주변에 사람이 없고 바빠서라는 핑계로 연예도 하지 않는 오로지 학원강사 일만 하면서 살아가는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갑니다.

 

 이러한 최치열은 현대사회인이 종종 겪는 스트레스성 섭식 장애로 인해 잘 먹지 못하고 자기 입에 맞지 않으면 토하기까지 하는 등 먹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놓여있었고 이걸 보다 못한 지동휘 실장( 최치열의 보좌하는 비서라고나 할까요)은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게 되고 최치열에게 도시락을 건네줍니다.

이 반찬가게 음식만 토하지 않고 잘먹는 최치열은 이 반찬가게를 혼자 찾아가게 됩니다.

★ 남행선

 남행선은 반찬가게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평범한 한 아이의 엄마이자 이모입니다. 즉 결혼을 하지 않고 평생 언니가 버린 딸을 거둬서 키우고 있는 희생정신 강하고 최치열과는 반대로 인간관계를 소중히 하고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최치열과 우연히 병원에서 만나게 되고 서로 오해가 생겨 악감정만 생기게 됩니다.

그 자식 만나기만 해 봐라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를 가는 남행선

 

 이런 와중 그녀가 운영하는 가게인지 모르고 반찬가게를 찾아가게 되는 최치열은 그녀를 알아보고 기겁을 하지만 이 반찬가게가 아니면 아무것도 먹지 못해 죽을 지경이기에 어쩔 수 없이 변장을 하고 찾아가게 됩니다.

 

마치며

 이러한 내용으로 진행되는데 드라마는 중후반으로 진행되고 있는 와중이지만 굉장히 재밌고 다양한 일들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기에 흥미가 생기신다면 한번 보시는 것 추천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