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TV] 미스테리 스릴러 드라마 서번트

애플 TV에서 쭉 보고 싶었던 드라마

서번트입니다.

1,2화만 봤는데 초반에 스토리에 축이 되는 요소를 확 뿌려버리네요.

 

1,2화만 보면 다음이 궁금해서 계속 보시게 될 겁니다.

 

 

 

서번트 출연진 및 제작진

 

 

 1. 도로시 터너 역( 로렌 엠브로스): 드라마에서 도로시는 방송국에서 일하며 현장리포터로 뉴스를 전달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밖에서 일하기 때문에 보모를 고용하게 됩니다.

 

 2. 숀 터너 역( 토비 켐벨):  도로시의 남편으로 나오며 요리전문가로 일을 하며 집에서 주로 요리를 하는 모습을 촬영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아내와는 반대로 집에 주로 있기 때문에 보모인 리앤과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고 이상한 현상도 가장 먼저 목격합니다.

 

 3. 줄리언 피어스 역( 루퍼트 그린트): 해리포터에서 론 위즐리역으로 나왔던 루퍼트 그린트 이 드라마에서는 도러시의 남동생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상한 현상을 목격한 숀이 주로 애기를 털어놓는 대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고 있습니다.

 

4. 리앤 그레이슨 역 ( 넬 타이거 프리): 이 드라마에서 도로시 집에 보모로 들어오게 되는 18세의 수줍은 여자. 하지만 반전이 기다리는 여자입니다. 뭔가 숨기고 있는 듯한 이 여자는 이 집에 들어오자마자 기묘한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서번트의  줄거리

 비가 많이 오는 밤 한 저택 앞에 택시가 서고 어느 여자가 내립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리앤 그레이슨 그녀는 도로시가 고용한 보모였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도로시 가족들은 그녀에게 집 구경을 시켜주고 리앤이 쓸 방으로 안내해 줍니다. 그녀를 방으로 안내한 후 부엌에서 부부 둘만의 솔직한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남편인 숀은 나이가 많은 여자를 원하는 눈치였고 아내인 도로시는 마음에 들어 합니다.

 식당에서 처음으로 대면하면서 대화를 주고받는 도로시 가족, 처음 집에 온 리앤을 배려하면서 대화를 주고받습니다. 딱히 이상할 게 없는 대화를 끝낸 후 각자에 방으로 갑니다. 남편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처음 온 여자방을 힐끗 봅니다. 열심히 기도하는 그녀에 모습을 본 후 아기방으로 향하는데 굉장히 이상한 행동을 남자가 취합니다.

 아기를 다리로 잡아서 거꾸로 들고 가는 아버지 숀에 모습에 저는 한번 당황하게 됩니다. 왜 저렇게 들지 라는 생각이 일어날 때 아기 앞에서 울고 있는 숀의 모습 그리고 다음날이 밝습니다. 도로시가 일하러 나가자마자 리앤과 대화를 합니다

 

아내가 나갔으니 아기를 내려놔도 돼요

   남편은 이 집의 비밀을 리앤에게 털어놓습니다. 자기의 아기 제리코는 생후 13주 만에 잃었고 도로시는 충격이 커서 극심한 정신분열과 긴장증세로 인해 아내가 아는 돌팔이 의사의 권유로 부활인형을 갖다 놓게 되었고 그제서야 아내를 진정시킬 수 있었다고 말을 해주며 아내는 그 인형이 자기 자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을 합니다.

 

 아기는 인형이니깐 신경 쓰지 말고 아내가 올때까지 나가서 즐기면서 놀다 오라는 숀의 말에도 꼼짝도 안 하고 진짜 아기처럼 제리코를 산책시키러 나가는 모습에 숀은 당황해하고 그녀가 나가자마자 그녀의 방에 뭐 이상한 게 있나 뒤져봅니다.

 

 이상한 인형모양을 그녀에 방에서 찾은 숀은 아내에게 리앤은 이상한 신을 숭배하는 이상한 여자라고 하소연을 하지만 아내는 그에 말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는 추운 방에서 900달러밖에 안 받고 일하는 가성비 좋은 성실한 일꾼이며 이상한 신을 집에 데려오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이 말을 합니다.

 

 보모에 대해 궁금해서 달려온 도로시의 동생 줄리언은 매형인 숀에게 보모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영양가 없는 대화를 마친 후 인형아기와 함께 부부가 외출을 하게 되고 리앤 혼자 집에 남게 됩니다. 딱히 이상한 거 없이 음악을 틀고 샤워를 하는 그녀, 그러고 나서 밤이 돼서 돌아온 부부는 도로시가 방에 들어가자마자 품에 있던 아기를 던져 버리는 남편 숀, 그런 숀을 리앤이 보고 있는 걸 보자마자 바로 다시 아기를 주워 챙기는 모습이 1화 최고의 웃음 포인트입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남편은 부엌에서 자기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아기 옆에 놓아둔 무전기에서 아무 소리가 안나야 되는데 실제 아기 울음소리가 나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랍니다. 그러고 나서 아기방에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데 인형아기는 온데간데없고 진짜 아기가 울고 있는 모습에 당황해하면서 1화가 끝나게 됩니다. 

 

 

 이다음 편은 한번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금 7화까지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한번 봐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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