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파티딜세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기억력 인지력이 떨어지면서 한 번씩 찾아보게 되는 영양소이며
수능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 부모님들도 찾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한번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정의
포스파티딜세린은 레시틴 안에 들어가 있는 성분인 포스파티딜콜린, 포스파티딜이노시톨, 포스파티딜에탄올아민, 포스파티딜세린 중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성분이며 단백질의 구성요소라고 할 수 있는 아미노산인 세린이 붙어 있어서 저렇게 불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포스파티딜세린의 하루 권장량을 300mg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것보다 낮은 량을 섭취하면 제대로 된 기능성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하니 꼭 300mg인지 확인을 하시거나 300mg 맞춰서 섭취를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효능
포스파티딜세린은 레시틴과 마찬가지로 세포막을 구성하는 성분으로서 뇌 세포막 인지질의 13%~14%정도가 포스파티딜세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하루 권장량인 300mg이 공급되지 못하면 뇌신경세포가 제대로 분화되지 못하고 자라나지 못하면서 뇌기능이 떨어지고 기억력과 인지력이 떨어지는 수순으로 갈 수 있고 종국에는 치매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치매 예방영양소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피부보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그 이유로는 포스파티딜세린이 피부 자체의 수분을 머금는 능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도 하기에 가능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은 큰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몇몇 사람들은 불면증을 앓거나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분들이 있기에 이점 유의하시길 바라며 대두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이 추출되기에 대두 알러지가 있으신 분은 대체품인 해바라기에서 추출되는 레시틴을 이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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